과연.. 용과 맛은?

8시40분쯤 이마트를 기습 방문하여

40%할인 용과를 득템 하였습니다.

이젠 우리도 애*리 얼린 용과 말고

리얼 용과를 먹어 보는겁니다.

자!  우선 용과 날개들을 제거해 줍니다.

 안해도 지장은 없어요.

키위 자르듯이 위아래 잘라 줍니다.

애*리 모습 그대로네요.

이렇게 세로로 잘라줍니다.

깍뚝썰기 합니다.

망고 할때랑 똑같네요.

펼쳐 줍니다.

용과는 후숙과일 이라던데

후숙은 이마트가 해주고

우리는 그걸 40%할인해서 사왔네요.

엄청 잘익어서 그냥 뚝뚝 떨어집니다.

적당한 통에 담았습니다.

끝.

가장 중요한 용과 맛은요?

60초후에? 는 아니고..ㅋ


무 맛!

무~우 맛 아니고

그냥 없을 무..

맛자체가 거의 없어요.

씨가 가끔 씹히는데 키위씨맛?

주스통에 생수담아 먹으면 느껴지는

물에 주스 몇 방울 탄 맛? 느낌이 살짝 돌고

식감은 나쁘지 않아요.

호불호 없을맛이예요.

맛이 없으니깤ㅋㅋ

할인 더 많이해도 재구매는 안할것같긴한데

또 모르겠네요

맛이 기억이 안나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