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외 출입환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말 쉬운 폭탄달걀찜 실패했쏘 -> 그러나 재도전 성공 핸폰 하다 늦어서 급 밥상 차려모드로 준비한 폭탄달걀찜! 폭풍검색으로 대충 감 잡고 준비 준비물 뚝배기(핵심은 뚝배기의 70~80프로를 채워야 한다는데 울집껀 저렇게 큰데? 달걀10개할수도 없고 뚝배기를 살수도 없쟎슴? 그냥 함) 달걀6개 맛소금, 새우젓은 없음. 액젓을 넣어도 괜찮은데 연두 넣음. 다시마물 넣으라고 하길래 부랴부랴 다시마에 물 부어놈. 생라면 뿌셔먹고 남은 건더기 스프 3개쯤? 사진엔 없어도 명절에 쓰고남은 청주? 그럼 물의양은? 보통달걀 하나당 30cc 난6개니까 180cc 자! 그럼 30cc는 어느 정도냐면.. 이정도가 15cc임. 달걀껍데기 반쪽에 물 2번 채울 정도가 30cc. 그럼.. 난 180cc니까.. 여기에 채우려면 몇 번을 넣어야.. 그냥 계량컵에 맞춰서 넣음. 거품날때.. 더보기 Q9500 (무풍3구) 필터청소하기 에어컨 필터 청소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어요. 물 청소를 할것이기 때문에 밤에 했어요. 그래야 낮에 틀수 있으니 까요~ 청소할 필터는 총 4개입니다. 평소에는 뒷 쪽에 있는 얇은 필터만 빼서 청소기로 빨아들여요. 근데 해보면 작은 먼지들이 청소기로는 깨끗하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빨려들어 올 것 같다가도 다시 뭉쳐있곤 했죠. 엇? 필터 한개 어딨지? 이 숯 필터는 빼 주시고요~ 엄지로 밀면 빠져요. 이건 그냥 냅둬요~ 2~3년에 한 번씩 교체하는 필터에요. 인터넷으로 4만5천원인가? 그러네요. 안 방 필터도 빼왔어용. 중성세제 풀어서 잠깐 담궈 두라는데 귀찮음.. 그냥 따뜻한 물로 샤워만 시켜줬어요. 그래도 먼지는 깨끗히 빠지네요. 집진필터 요놈은 좀 소중히 다뤄야 할것처럼 생겼쟎아요.? 그래서 .. 더보기 길고양이가 창고에 새끼를 낳았어요~ 꺅~ 오늘은 친정집에 갔는데 길고양이가 창고에 새끼4마리를 낳았다고 하더라구요. 아무 생각없이 그냥 가봤는데 앞 쪽에서 놀다가 다들 깜짝 놀라서 도망가고 그나마 강심장 2마리만 남아서 쳐다보고 있어요. 조금만 움직여도 다들 도망갈 상황이라 숨죽여 사진 찍고 다른 냥이들은 어디갔나 찾아봤어요. 3마리는 회색 1마리는 베이지색인데 베이지색은 정말 쫄보라 꼭꼭 숨었어요. 어머나! 저 놈 귀좀 보세요. 너 혹시 사막여우니? 아웅~ 심장뿌셔!! 한번만 만져보고 싶어~ 제발~ 먹어줘~~ 나도 좋아하는 멸치로 꼬셔 볼께요. 먹을리가 없죠. 나같아도 안먹지.. 그럼 플랜B.. 덫을 치겠어요 박스에 멸치라니..와우~ 정말 치명적이네요. +.+ 네네~ 당연히 안먹고요..ㅠㅠ 밖 으로 나가서 틈을 봤더니 저렇게 쳐다보고 있네요?.. 더보기 아파트에선 무슨일이? 넘나 귀엽지 않나요? 전 게시판 보는거 디따 좋아 하거든요~ 그런데 이런게 붙어있지 뭐에요? 누가 붙였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엄마 미소 짓게 만드네요~ 시간 맞춰서 함 나가볼까 싶기도 한데.. 하루 남았네요? 혹시 시간 되면^^ 아파트에 뭐가 문제가 생겨서 4시반부터 9시까지 정전이래요. 지금 8시반인데.. 밖 같 풍경이 이쁘네요.. 일렬로 켜져 있는 불빛 옛날 어릴적엔 양초 켰는데 그때가 생각 나더라구요. 아시나요? 촛농이 모이면 뜨거움을 참고 손가락을 넣어서 촛농을 뭍히죠~ 그 촛농이 굳어갈때 느낌.. 그걸 떼어낼때 기분 떼어낸걸 모아서 또 뭉치기도 하고.. 그립네요^^ 무진장 더웠어요. 아들은 덮다고 창문 옆에 자리 잡았지만 바람은 없어요. 그냥 엄청 습하고 더워요. 꼭 일이 벌어지고 생각나요. 저녁.. 더보기 나만의 소확스 (소소하지만 확실한 스트레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아니구요~ 확실한 스트레스!! 첫째! 빨래 했는데 얼룩이 안빠졌을때.. 어휴~ 다시 빨꺼 생각하면.. 이거 은근 스트레스ㅠㅠ (사진 극혐주의) 둘째! 칫솔 질 하다가 칫솔이 잘못 들어가서 좀 찍혔다 했는데.. 구내염 생겼을때.. (자매품 - 음식먹다 깨물었을때) 악~ 너무 싫어요.ㅠㅠ 니가 1등이다! 세째! 브라바 이모님이 침대밑에 들어가서 멈춰 버렸을때.. (소파 밑에 들어가서 안나올때도 어휴.. 생각만해도 짜증ㅋ) 어디서 자꾸 삑삑거리냐..하면 이런데 들어가 있거나 화장실로 추락하거나 신발 벗는데 빠져있기도 하죠.. 이거 진짜 스트레스 에요.. 내 몸을 최대한 납작하게 만든후 침대 밑으로 반 쯤 넣고 간신히 손을 뻗어 꺼내지요. 어..어..담왔어 살다보면 별건 아닌데 순간 순간.. 더보기 병아리 이야기2 예정보다 하루 일찍 출발을 하게 됐어요. 금욜 9시경 출발 오늘은 아버님 생신으로 가는건데 펜션에서 보내기로 했어요. 삐아기 임시하우스는 천장높은집으로 구했어요. 대신 평수가 좁아졌ㅇ.. 푹신하게 햄토리 톱밥 깔아주고 쁘띠첼통으로 밥그릇 물그릇 고정해주고, 나름 해피하우스로 꾸며봤네요. 물을 넣었다가 차에서 엎어질까봐 휴지로 임시조치 자리는 트렁크 중간자리로 입주 미안하다 앞자리는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없단다. 테트리스를 잘 해봅니다. 다 실었으니 출발합니다. 달리고달려 인삼랜드 휴게소에 도착 했어요. 처음가는 휴게소인데 이번주는 태풍영향 때문인지 금욜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은 거의없더라구요. 작아보였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좀 있었고 휴게소+인삼직판장분위기 느낌 무엇보다 정말 놀란건? 화장실!!! 나우~ 와우.. 더보기 학습살롱 그림책 만들어 보기 오산시 무료 프로그램중 그림책만들기 강좌가 있어서 그림책을 맹글어 보았답니다~ 요렇게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해보아요. 그림은 못그려도 괜찮아요..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엄청 스트레스 받았어요. 뭘 더 그려넣고 싶은데 어떻게 그려야 할지 감도 안잡히고 사람비율 똥망이고, 자세가 쫌만 어려워져도 괴물이 되는, 그래서 저는 카카오 이모티콘 라이언의 도움을 좀 받았어요. 거기 아줌마 이모티콘도.. 동작이 다양해~ㅋ 색칠은 재밌을줄 알았는데 은근 노동 이더라구요. 이건 뭐 다힘들데.. 도구 때문에 그래요. 그래요 저 도구탓 할려구요ㅋㅋ 한 때 인터넷 색연필 추천 치면 파버카스텔이 디따 많이 나오더라구요. 비싸도 좋다니까 샀죠. 아마, 수채화 처럼 쓸수 있다는거에 혹 한거 같아요. 근데, 이렇게 많은 그.. 더보기 오늘의일기 날씨 흐리고습 오전에는 오산시에서 하는 학습살롱 수익형블로그 강좌를 듣는다. 어렵지만 꽤 흥미로운 배움이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단어는 '수익' 인거다. 그래.. 열씨미 해보자. 열의가 불타 오른다. 하지만 어쩌다 한번 놓치면 그 담부터는 멘붕이다. 나만 한~참 뒤쳐진것 같은데 너무 바보 같아서 질문도 잘 안나온다. 그래도 모르는것은 꾸역꾸역 다 알고 나와서 다행이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복지관에서 하는 성교육이 있는데 그 사이 첫째아이 친구 엄마를 잠깐 보게 되었다. 잠시만 있다가 2시에 가려고 했는데.. 그랬는데.. 달콤한수다에서 맛있는거 사줘서 그거 먹으며 그야말로 달콤한 수다를 떨다보니 3시가 되어버렸다. 사실 성교육 가기 싫었다. 오늘 수업내용은 초등생에게 강의를 해보기위한 순서정하기? 사전연습? 그런건..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