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따끈한 도서관 입니다.
모든것이 새 것 일때 얼른 다녀
오는것도 좋지요~
여기는 지하1층 으로 연결되는 입구 입니다.
체험할수 있답니다.
또한 악기를 빌릴수 있는 안내
데스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보기도 쉽고, 비슷비슷해서
헷갈리는 악기들을 비교해서 볼
수 있기에 더욱 더 좋았습니다.
볼수도 있답니다.
연주자가 나왔는데 소리가
환상이었죠. 저거 한 번 쳐 봤으면
좋겠다 했는데 체험이 가능해서
'똑같아요~'를 연주해 봤습니다.
같은 그랜드피아노..그것도
우왕 흰색.. 사진은 무슨
찰리브라운 친구 피아노처럼
나왔지만 우리가 아는 그 피아노
맞습니다.^^
소리가 아~쥬 웅장합니다.
조기 엘리베이터 옆에 보시면 층별안내.. 보이시죠?
2층3층은 공연장 이나 연습실
같은 공간이어서 특별히 둘러
볼 곳는 없었네요.
이 날 사람 엄청나게 많았는데
사람 없는 곳 을 찍으려고 한 참
기다렸답니다.
이날은 토요일 + 방학 + 날도덥고
비도오고 + 도서관도 새 것 인데..
사람이 없는게 이상할 일 인 거죠.
참! 저기 동그라미속 엄청
편합니다.
책이 술술 읽혀요~ㅎㅎ
입니다. 패드에 연결해서
어찌어찌 하나봐요. 도서관이긴
한데 무진장 시끄럽습니다.
사람도 많았지만 악기
위주니까요~ 그래도 이
피아노는 연주를 잘 하니까
듣기가 넘 나 좋습니다.
칠 수 있게 2대를 배치해 놨어요.
여기서는 자유롭게 피아노를
칠수 있으니 '정숙' 같은건 개나
줘야겠어요.~
근데 한 사람이 너무 오래치면
양보? 차원에서 직원분이
오시는것 같더라구요.^^
규모는 작았지만 알차게 즐길 수
인는 곳 입니다. 도서관에 책들이
음악관련 책 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여러 종류의 책들이
있었구요. 규모가 작은 도서관
이지만 사진으로 담지못한 곳 이
많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다보
니 얼굴가리는게 쉽지 않아 못
찍었어요ㅠㅠ
하지만 미리 다 보지 않고
직접가서 보는것도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관람이나 체험위주로만 가기에는
너무나 금방 끝납니다. 박물관이
아니니까요. 지하에서 체험하고
1층에서는 좀 느긋하게 책 을
보고 오시면 좋은데 조용히
집중모드는 어렵고 아이에게
책을 읽어 준다거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간단히 볼 수 있는 책
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물론 사람없는 시간에
들른다면 금상첨화 겠죠. 피아노
자동연주가 매우 듣기
좋았거든요~
이곳은 도서 위주가 아니다 보니
초등 고학년 이상은 가까우면
모를까 굳이 자주 오지는 않을것
같습니다만, 악기 전시나 체험은
정말 재밌었고, 가끔 공연같은게
있다면 다시 오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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